언론보도
[아주경제] 소셜컨설팅그룹 SCG,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시리즈 워크샵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8-01-30 21:50
조회
447
전 세계 대형 반도체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M&A를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3월 인텔은 이스라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3억달러(한화 17조 5567억원)에 인수했다.
모빌아이는 운전자에게 보행자나 차선이탈 등을 알려주는 ADAS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인텔, 독일 자동차회사 BMW, 미국 자동차부품회사 델파이오토모티브 등과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앞선 2016년 7월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을 매수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디지털 가전, 게임,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곳으로 퀄컴이나 대만 미디어텍 등 팹리스 기업(반도체 설계·개발 전문 회사)으로부터 지식재산권(IP) 사용료를 받고 있다. 2020년에는 약 300억~500억 개의 인터넷 디바이스에 ARM의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모바일 칩셋 업체 퀄컴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 네덜란드 NXP를 470억 달러에 매수해 현재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NXP는 자동차용이나 인증 단말용 등의 반도체가 주력인 기업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동영상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주요 트렌드, 분석 사항들로 구성돼 있다.
세부 강연 주제로는 ▲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 M&A 시장 트렌드 ▲ 인공지능 시장 트렌드 ▲ 로봇 시장 트렌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신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 실무진들에게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시장에 관한 새로운 시야와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80130083125090
2017년 3월 인텔은 이스라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3억달러(한화 17조 5567억원)에 인수했다.
모빌아이는 운전자에게 보행자나 차선이탈 등을 알려주는 ADAS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인텔, 독일 자동차회사 BMW, 미국 자동차부품회사 델파이오토모티브 등과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앞선 2016년 7월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을 매수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디지털 가전, 게임,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곳으로 퀄컴이나 대만 미디어텍 등 팹리스 기업(반도체 설계·개발 전문 회사)으로부터 지식재산권(IP) 사용료를 받고 있다. 2020년에는 약 300억~500억 개의 인터넷 디바이스에 ARM의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모바일 칩셋 업체 퀄컴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 네덜란드 NXP를 470억 달러에 매수해 현재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NXP는 자동차용이나 인증 단말용 등의 반도체가 주력인 기업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동영상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주요 트렌드, 분석 사항들로 구성돼 있다.
세부 강연 주제로는 ▲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 M&A 시장 트렌드 ▲ 인공지능 시장 트렌드 ▲ 로봇 시장 트렌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신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 실무진들에게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시장에 관한 새로운 시야와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8013008312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