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콘텐츠 기업 "메타에듀시스"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메타에듀시스, ‘청년창업 및 일자리추진 유공’ 도지사 표창받아

 



(주)메타에듀시스(대표 배종희)가 경북도 ‘2022년 청년창업 및 일자리추진 유공’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청년창업 및 일자리추진 유공’은 해마다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등을 목적으로 이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을 발굴해 포상한다.

메타에듀시스는 경북 안동 지역의 메타버스 재난안전 체험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꾸준한 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메타에듀시스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인 가상현실(VR)이라는 혁신 기술을 통해 경북도가 자랑하는 문화유산, 콘텐츠 등과 결합하여 차세대 융합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난 2017년 경북 소재 안동대학교의 지역산학협력관에 둥지를 튼 메타에듀시스는 창업 당시 2명의 직원을 거느린 소규모 기업이었으나, 창업 이후 연평균 300% 성장과 2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등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면서도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현재는 메타버스 교육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그동안 메타에듀시스가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경북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꾸준한 공헌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는 성과를 얻어내었다.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주었으면 한다”며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메타에듀시스의 공로를 치하했다.

메타에듀시스 배종희 대표는 “혁신 기술 개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댓가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본인의 직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마땅히 취업할 곳이 없어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가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지역의 뛰어난 인재를 채용 후 전문 개발 인력으로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의 탄탄한 한 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