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G 육성 더리드-국무총리상 수상

< 더리드(thereed), 2022 소셜벤처경연대회 대상 수상 >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실현하는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인 더리드(thereed)(대표 이병찬)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소셜벤처경연대회』 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반 부분 최고득점으로 입상하여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함께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소셜벤처경연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모델을 갖춘 기업을 수상하는 경연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더리드(thereed)는 뷰티와 퍼스널케어가 맞닿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이 보다 윤리적으로 변화하도록 미래기술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깨끗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더리드(thereed)는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이로운 기업을 지향한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처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기술과 제품의 발전에 의문을 던진다.

부모님 세대가 쓴 뷰티&퍼스널케어 제품들에 비해 현재 제품들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용기 재료의 일부가 PLA이면 재활용가공율이 높아지는 것인지? 더리드(thereed)는 뷰티&퍼스널케어 제품들이 화학 기반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와 마케팅에 집중되어 그린워싱되어서 무분별한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레인워싱됨으로 인해 위시사이클링을 하게 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고자, 근본적인 문제와 해결방법을 연구한다. 그래서 5년 뒤, 50년 뒤에도 변함없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이로운 일상을 만들고자 한다.

더리드(thereed)의 첫번째 연구개발 제품은 태블릿 핸드워시이다. 거품형 핸드워시 용기에 250ml 물과 함께 제품을 넣으면 10분 뒤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성, 기능성에 있어 현재 태블릿 핸드워시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제조 단계에서부터 ESG를 실현하였다. 산업용수 사용을 99.9% 줄였고, 플라스틱 사용을 95% 줄였으며 크기와 부피가 96% 이상 축소되어 쓰레기 폐기량을 줄이고 탄소저감을 실현하였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더리드(thereed)의 이병찬 대표는 “이전에 없던 기술과 방식으로, 아시아 NO.1 워터리스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가 되고자 하고, 궁극적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이로운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며 “마케팅이나 광고가 아닌, 기술연구와 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이로운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