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업코리아] 미디어 기업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알아보는 열린 배움의 장 (14/06/30)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4-07-27 04:28
조회
754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SCG CSR/CSV Center 가 주최한 New ‘CSR 미디어 기업을 통해 보다’ 컨퍼런스가 마포구 신수동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SCG-’에서 진행하는 기업의 사회 공헌 컨퍼런스 시리즈의 두 번째 컨퍼런스로, 미디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를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실무자들을 만나 들어보는 행사이다. 또한 실무자들의 강연이 끝나고 실무자 1명당 소그룹을 이루어서 질의응답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참가자들이 보다 미디어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초청된 실무자들은 다음 사회공헌팀의 육심나 팀장, KT CSV기획부 의 이종일 매니저, EBS 사회협력부의 장대균 과장,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박란희 편집장, 총 4명이다. 실무자들은 각자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것을 했었는지, 그 활동들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본인들이 사회공헌에 대해 지닌 비전에 대해서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이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실무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사회공헌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어떻게 되어야 하는 지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팀 육심나 팀장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팀 육심나 팀장은 ‘남과 다른 것이면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라는 슬로건을 통해서 다음 사회공헌팀이 해나가고 있는 일에 방향성과 그 당위성을 함축해서 전달했다. 육심나 팀장은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 참여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들의 요구는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을 통해 그들의 요구가 잘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작업을 다음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 것을 통해 다음 사회공헌팀의 일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었다.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개개인들이 직접 기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고 도움이 필요한 일에 대해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로, 기부 등의 공익사업이 진행되는 현황을 파악하는 것 등이 있었다. 육심나 팀장은 다음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모금 활동을 재안, 진행 등을 하는 ‘희망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음이 사람들, 네티즌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것을 소개했다.

육심나 팀장은 본 활동을 통해서 다음의 활동이 얼마나 성공적인지 또한 이 활동으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의에 대해 강조하며 다시 한 번 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 하지 않은 가치 있는 일을 통해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시사했다.

KT CSV기획부 이종일 매니저
이종일 매니저는 KT통신이 기업의 인력 규모 감소, 통신 기술의 발달로 변화가 일어나면서 KT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찾는 노력이 이루어졌다는 말로 시작하면서 KT가 어떻게 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KT는 사업의 구조적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노력이 있으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종일 매니저가 중점적으로 이야기한 KT의 사회공헌활동은 IT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3가지였다.

첫 번째로 IT나눔은 2007년부터 장애인, 노인 등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IT교육 진단 등을 하는 활동으로 100%영업과 분리되어 운영되며 현재 누적 180만 명의 수혜자를 발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사랑나눔은 KT임직원, 팀장급 이상으로 이루어진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원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장학사업, 소이아동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세 번째로 문화나눔은 KT가 통신사업으로 기기의 크기 축소화 등으로 공간의 여유가 생기는 등 변화가 생기자 공간의 여분을 활용하여 IT와 문화를 융합하는 등 다양한 문화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종일 매니저는 현재 진행 중인 ‘쪽방촌 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동자희망센터에서 IT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현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었고 사업 과정에서 각 기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회공헌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란희 더나은미래 편집장
세 번째 강연을 한 실무자인 박란희 더나은미래 편집장은 공익사업에 관련한 언론 세션의 필요성과 그 의의에 주목하여 이야기를 진행하였는데 미디어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과 가치를 사례와 함께 논리적인 근거 등을 통해 제시하였다.

정부와 기업이 일을 열심히 해도 책임지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반드시 발생한다며 정부나 기업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박란희 편집장은 그런 문제점을 알리고 그러므로 비정부기구 등의 사회 공헌활동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공익 세션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에 있는 의료공장이 무너진 사건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거나 기사화가 되지 않았던 문제 상황 등을 통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부족하거나 잘 모르는 비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주목하는 등의 공익 세션의 의무와 가치를 적절하게 연결시켜 제시했다.

EBS 사회협력부 장대군 과장
장대둔 과장은 EBS가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을 하는 것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을 기간 별 행적을 통해서 열거하면서 설명해 주었다.


먼저 EBS가 2013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것,2014년 소외계층 학생 70억 원 지원 등의 자료를 통해서 EBS의 우수성과 사회공헌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시사했다. EBS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 부서를 운영해왔고 방송사 최초 프로보노 사업,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 ‘DURIAN’등 여러 방송사 중에서도 EBS가 하는 일이 사회공헌과 관련된 일들이 많으며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장대군 과장은 또한 사회공헌일을 하면서 쉽지 많은 않다는 점, 예산의 문제 등을 사이사이 덧붙이며 현장에서 사회공헌이라는 것인지 이야기를 하며 실제로 활동하면서 있는 문제나 어려움들을 숨기거나 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회공헌이 어렵다는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며, 사회공헌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해주려 했다. 사진을 찍어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전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려고 했다.

2부 Live Documentary
2부에서는 대학생 및 여러 참가자들이 실무자분들과 그룹별 간담회를 하고 참가자달 간의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본 기자는 그룹별 간담회까지 본 회의에 참여 했는데 실무자 4명에 맞추어 참가자들이 나누어져 실무자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질문을 하고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담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열띤 이야기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오간 내용은 매우 많았지만 몇 가지 예를 들자면 KT이종일 매니저에게는 CSR에서 CSV로 넘어가는 과정이 KT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육심나 팀장은 다음에서 경영진들이 얼마나 사회공헌에 열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경영을 이어가는 내용 등 본인의 사회공헌의 과정에서 느끼는 점 및 다음에서의 업무가 어떠하게 다가오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IT는 소통으로 이어지는가 등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많은 미디어 기업 실무자에게 직접 해당 분야에서 지금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그 실무자들은 어떤 사람이고 사회공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알고 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1부에서 강연만으로 종료된 것이 아니라 2부를 통해서 간담회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주어서 보다 직접적인 배움의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제공, 사회공헌에 대한 배움이 보다 잘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SCG CSR/CSV Center의 기업의 사회공헌 컨퍼런스 시리즈로 앞으로도 한 달의 한번에서 두 번 세 번까지도 진행될 수 있다는 내용을 본 회의의 시작 때 관계자의 인사말과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기회를 앞으로도 활용하면 많은 컨퍼런스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G CSR/CSV Center의 홈페이지인 http://scgtalent.com/을 통해서 참고할 수 있다.

이성준 인턴기자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