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일간투데이][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대' 도래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8-06-30 19:22
조회
427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4차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한 대규모 컨퍼런스가 다음달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SCG(소셜컨설팅그룹)는 다음달 20일 오후 부산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내 최초로'4차산업혁명 시대의 CSR 프로젝트 혁신 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SCG MICE(국가차원의 전시컨벤션 사업) Center 부산지사 소속인 김혜민 연구원은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고 있는 사례들이 공유될 좋은 기회"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가진 기업들의 혁신적인 CSR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업들의 4차산업혁명 기술에 있어서 최초로 열리게 돼 참석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JB금융지주, KT, SKT, 스마트소셜 등 국내혁신기업의 연사분들이 강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현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단하고 새로운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통찰과 혁신적인 CSR 활동을 하고 있는 사례들이 공유돼 CSR 담당자와 소셜벤처 창업 희망자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업들도 이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사회에 공헌해야 하고 앞서가는 기술을 이용해 사회혁신을 이뤄내야하지 않겠느냐"며 "행사는 부산에서 열리지만 전국에서 다 오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4차산업혁명은 전세계적으로 중요 화두다. 이에 따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도 4차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혁신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클라우드, 드론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SCG 측이 일간투데이에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당사가 열고 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CSR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CSR 전략을 설명한다.
SKT는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가진 IoT를 적용한 스마트홈 역량으로 불편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KT는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 산간지역에 기가 네트워크 기술과 최신 ICT 솔루션을 적용해 교육, 문화, 경제, 안전분야에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스마트소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의 잡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고영 SCG 대표는 "본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최초로 4차산업혁명 기술이 누구를 향해야 하고, 누구를 바라보며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 사회구성원들이 기술, 융합, 사람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깊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승권 JB금융지주 팀장의 '4차 산업혁명과 기업사회공헌-산타, 세일즈맨, 닥터'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정우식 SKT 본부장은 '스마트홈 생태계와 CSR'의 주제로 발표한다.
김미화 KT 팀장은 'CT기술을 활용한 KT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로,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청년과 중소기업의 잡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308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SCG(소셜컨설팅그룹)는 다음달 20일 오후 부산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내 최초로'4차산업혁명 시대의 CSR 프로젝트 혁신 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SCG MICE(국가차원의 전시컨벤션 사업) Center 부산지사 소속인 김혜민 연구원은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고 있는 사례들이 공유될 좋은 기회"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가진 기업들의 혁신적인 CSR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업들의 4차산업혁명 기술에 있어서 최초로 열리게 돼 참석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JB금융지주, KT, SKT, 스마트소셜 등 국내혁신기업의 연사분들이 강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현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단하고 새로운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통찰과 혁신적인 CSR 활동을 하고 있는 사례들이 공유돼 CSR 담당자와 소셜벤처 창업 희망자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업들도 이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사회에 공헌해야 하고 앞서가는 기술을 이용해 사회혁신을 이뤄내야하지 않겠느냐"며 "행사는 부산에서 열리지만 전국에서 다 오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4차산업혁명은 전세계적으로 중요 화두다. 이에 따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도 4차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혁신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클라우드, 드론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SCG 측이 일간투데이에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당사가 열고 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CSR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CSR 전략을 설명한다.
SKT는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가진 IoT를 적용한 스마트홈 역량으로 불편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KT는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 산간지역에 기가 네트워크 기술과 최신 ICT 솔루션을 적용해 교육, 문화, 경제, 안전분야에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스마트소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의 잡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고영 SCG 대표는 "본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최초로 4차산업혁명 기술이 누구를 향해야 하고, 누구를 바라보며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 사회구성원들이 기술, 융합, 사람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깊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승권 JB금융지주 팀장의 '4차 산업혁명과 기업사회공헌-산타, 세일즈맨, 닥터'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정우식 SKT 본부장은 '스마트홈 생태계와 CSR'의 주제로 발표한다.
김미화 KT 팀장은 'CT기술을 활용한 KT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로,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청년과 중소기업의 잡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