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도민일보]SCG 매장 마케팅 전략 시리즈 워크샵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8-02-28 16:41
조회
262
(인천=김광수 기자)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은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의 방송을 시작했다. ‘연두콩’은 메이크업 튜토리얼과 음악, 영화 등을 추천하는 '월간 연두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60만명에 달한다.

네이처컬렉션은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라이브방송을 통해 ‘연두콩, 네이처컬렉션 일일 알바되다'라는 주제로 올 가을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해당 방송은 연두콩이 매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며 고객에게 피부 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콘셉트로 진행이 되었다.

매장이라는 공간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를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하기 위한 목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극대화를 위해 다른 기업과 매장을 합쳤다. 경남 창원시 하이마트 상남점 5층 매장 가운데 3층 전체를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전제품과 한샘에서 판매하는 가구로 채웠다.

가구나 가구 매장에 디스플레이 한 가전제품을 살 수 없어 두 번 이상 발품을 팔아야 했던 소비자들을 한 번에 편하게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가구공룡 이케아와 손잡았다. 총 4층 규모의 건물 가운데 롯데아울렛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점포로 활용하고 이케아는 2~3층에 입점한 복합 매장형식이다. 롯데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케아 고객이 유입되는 지상 1층에 리빙 원스톱 쇼핑 공간을 구현하고 가전, 홈패션 상품군을 한 곳에 모았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매장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매장 마케팅관련 5가지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강연 주제로는 ▲ 매장 컨셉 개발 방법 ▲ 매장 오픈 전후 매출 향상 방법 ▲ 매장 고객 분석법 ▲ 체험형 매장 기획 개발 방법 ▲ 미끼 상품 개발법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 신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매장을 운영중인 기업 실무진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매장 마케팅 전략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scgjob.com) 혹은 전화 문의(02-780-49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kgsu83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