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탭] SCG, 2018 비즈니스 트렌드 워크샵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8-01-16 12:08
조회
253
2018년 세계경제는 선진국의 경기회복세 지속과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지속, 자원가격 회복에 따른 자원 수출국 성장세 가속화로 2017년 3.4%보다 높은 3.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한국경제는 하반기부터 저성장기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는 11월1일 ‘2018 세계경제 전망’에서 선진국의 경우 미국은 2017년 보다 소폭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유로존과 일본은 성장률이 소폭 둔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및 신흥국은 자원가격과 선진국 경기회복의 수혜 속에 인프라 투자 등 공공지출이 증가하고 금융,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개혁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하반기이후에는 저성장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월8일 ‘경제주평’에서 2018년 한국경제는 성장률 자체로는 2017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수출경기 호조세 지속과 제한적인 내수회복 등으로 2018년 경제성장률은 2.5%에서 2.8%로 상향조정했다.

2018년 민간소비는 2017년보다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소비 심리 개선, 정부의
일자리 중심 정책 기조 등은 민간 소비 개선에 긍정적이나 가계부채 부담 증가, 부동산 경기 냉각에 따른 자산 효과 축소 등 소비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들이 상존한다.

2018년 수출은 세계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6.2% 성장하며 수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민간소비 회복 등 영향으로 7.7%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무역수지는 약 960억 달러, 경상수지 약 750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득 증가 및 소비 개선,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요
와 공급측 물가 상승 압력이 존재한다. 그러나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기준 금리 인상 및 원화 강세 기조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어 물가 상승폭은 소폭 둔화될 전망이다.

정부의 일자리 추진 정책 등으로 고용 시장이 개선될 전망이나 2018년 경제 성장률 하락, 건설 경기 침체 등이 실업률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실업률은 전년도 수준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2018년 경제 전망 속에서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2018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2018년 급변하게 될 주요 13가지 분야에 관한 구조적 특징, 주요 추세, 기술 변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SCG에서 선정한 주요 13 가지 분야는 ▲글로벌 경기 전망 ▲해외 진출 유망 국가 ▲중국과의 교역 및 관계 ▲국내 부동산 정책 ▲임금 노동 구조 변화 ▲1~4인 가구 소득 지출 변화 ▲여가 스타일 변화 ▲유통 채널 변화 ▲무인화 ▲인공지능 ▲핀테크 스펙트럼 ▲스마트 X ▲정부 428조 8천억 예산 활용 이다.

이번 행사는 향후 급변하게 될 2018년 비즈니스에 대한 대응 방안 수립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비즈니스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scgjob.com) 혹은 전화 문의(02-780-49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