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탭] SCG, 안전사고 대응 시장 트렌드 워크샵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7-12-19 13:36
조회
255
지난 달 15일 경북 포항 북구에서 한반도 사상 두 번째 규모인 5.4의 강진이 발생해 전국을 뒤흔들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안전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안전산업 시장규모가 연평균 6.7% 성장해 2023년 5400억달러(약 615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 안전산업 품목 13개 중 7개는 무역수지 흑자, 6개는 적자를 기록했다.

이 중 경쟁우위를 지키고 있는 품목은 유도등, 비상조명등 등 일부에 불과하며 다수 품목들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

또 안전용품 제조업체 가운데 연간 매출액(2015년 기준)이 30억 미만인 업체의 비중은 84.3%, 30억원 이상인 업체는 1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조직과 지원 체계의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안전사고 대응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트렌드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대응 시장 트렌드, 안전 관리 기술과 동향, 안전사고 대응 시장 사업 아이템, 정부 정책과 지원 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대응 시장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효과적 새로운 관점과 대응 방안 수립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사고 대응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scgjob.com) 혹은 전화 문의(02-780-49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