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터페이스뉴스] SCG 사내벤처 육성 전략 워크샵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7-12-14 10:02
조회
358
최근 기업들이 사내벤처 제도에 주목하고 있다. 사내벤처란 대기업들이 기존 우수인력의 지속적 활용과 이탈 방지, 다양한 사업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기업 내부에 독립된 벤처사업체를 두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사내벤처로는 구글의 '구글X'가 있다.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대형 풍선을 통한 인터넷 공급, 의학 분야 혁신을 통한 암 정복 등이 이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도 구글X를 통해 탄생했다. 이곳은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가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에서 ‘인큐베이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내부의 스타트업 양성소라고 볼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사내 창업지원 조직인 C랩이 있다. 허리둘레와 활동량을 측정해 비만을 막아주는 스마트벨트, 메모나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출력하는 프린터 등이 C랩 출신 스타트업의 제품이다.
최근에는 신한은행에서 은행권 최초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여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수를 받지 않는 상품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
이러한 흐름속에서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는 ‘사내벤처 육성 전략’을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출처 :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7
대표적인 사내벤처로는 구글의 '구글X'가 있다.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대형 풍선을 통한 인터넷 공급, 의학 분야 혁신을 통한 암 정복 등이 이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도 구글X를 통해 탄생했다. 이곳은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가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에서 ‘인큐베이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내부의 스타트업 양성소라고 볼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사내 창업지원 조직인 C랩이 있다. 허리둘레와 활동량을 측정해 비만을 막아주는 스마트벨트, 메모나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출력하는 프린터 등이 C랩 출신 스타트업의 제품이다.
최근에는 신한은행에서 은행권 최초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여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수를 받지 않는 상품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
이러한 흐름속에서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는 ‘사내벤처 육성 전략’을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출처 :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