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뉴스] SCG 핀테크 가상화폐 시장 트렌드 워크샵 개최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비트코인 선물을 연내 출시하기로 했고 각국 중앙은행들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발행을 논의하고 있다.

스웨덴의 경우 암호화폐 ‘e크로나’ 발행을 논의하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중앙은행 내부에서 사용할 암호화폐 ‘DNB코인’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외에 영국, 러시아, 일본 등 각국의 중앙은행도 전자적인 형태로 저장되는 법정화폐발행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는 ‘4차 산업혁명 핀테크 가상화폐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트렌드 워크샵을 개최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핀테크 ▲모바일 뱅킹 ▲P2P ▲크라우드 펀딩 ▲가상 화폐 ▲블록체인 ▲자산관리 ▲인공지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및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시장 공략 방안과 대응 전략 수립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 핀테크 가상화폐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출처 :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