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화이트페이퍼] O2O 시장 '무서운 성장세'... 일부 스타트업 매출 1000억 돌파 예상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7-10-23 12:54
조회
75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국내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 기술로 오프라인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 시장이 무섭게 크고 있다. 모바일 O2O 플랫폼 업체들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23일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2O 시장은 지난해 178조원의 규모에서 올해 321조원 규모로 1년 새 143조원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O2O 기업은 스타트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숙박, 부동산, 배달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은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야놀자’와 ‘배달의민족’ 같은 선두업체들은 매출 1000억원 달성도 예상된다. 야놀자가 지난 8월 밝힌 매출액 규모는 682억원(1~7월 누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었다. 추세가 이어진다면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도 올해 1000억원 매출 달성이 유력하다. 지난해 지난 2015년 손실 249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850억원이었다.

숙박 O2O 플랫폼인 '여기어때' 역시 서비스 출시 1년 5개월 만인 올해 2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사업을 안정시켰다.

올 2월 지난해 동기 대비 거래액은 5배가 증가했고, '월간 이용자수(MAU)'도 200만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는 연말까지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이 무난하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 O2O 플랫폼인 '직방' 역시 2015년 125억원 손실에서 지난해 10억4387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소셜컨설팅그룹 SCG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들의 O2O 시장 진입으로 인해 O2O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출처 :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