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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SCG,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 성황리 개최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17-04-07 17:58
조회
422
SCG,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 성황리 개최

안종묵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04-06 00:21:40

[세계뉴스] 안종묵 기자 = 세계 최대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가 2025년까지 100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설정하는 계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17년 4차 산업혁명 시장 10가지를 선정했다.

SCG는 각 시장별 트렌드를 분석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가 상당히 부족한 형편이다. 단적인 예로 지난해 스위스 금융기업인 유니언뱅크(UBS)가 내놓은 제4차 산업혁명 적응 준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25위에 그쳤다.


워크샵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 동원, 다솜이재단, 현대유엔아이, KOTRA, 롯데면세점, 비알코리아, 포스코, 롯데정보통신, 농심, 한화, 코오롱제약, 다우기술, 한솔인티큐브, 한국인삼공사, BC카드 등의 임직원들과 대전대덕SW마이스터 고등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 학생 250 명이 참가했다.

SK매직 온라인팀 참가자는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는 워크샵인데 이번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사업2팀은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같이 왔는데 생각이상으로 흥미롭게 잘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코오롱제약 신사업전략팀은 “우리 회사 신입 직원들도 참석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셜컨설팅그룹은 해당 워크샵을 놓친 사람들을 위하여 영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B2C 시장 18개 인더스트리를 다루는 ‘2017 몸 시장 트렌드 워크샵’, ‘2017 여가 라이프스타일 시장 트렌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개 인더스트리는 ▲푸드 가공 ▲푸드 비가공 ▲뷰티 ▲다이어트 ▲발효 ▲맥주 ▲유기농 ▲바이오 ▲육아용품 ▲반려동물 ▲아웃바운드 여행 ▲인바운드 여행 ▲축제 ▲아웃도어 ▲게임 ▲스포츠 ▲커피카페 ▲인테리어 등이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각 산업별 트렌드를 분석한 내용들을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하여 향후 다가올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www.segy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4007110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