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청투데이] 한국가스안전공사 2기 예비사내벤처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샵 진행

작성자
scgtalent
작성일
2020-05-13 14:41
조회
283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기 예비사내벤처 공모에 응한 4개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실시된 이번 예비사내벤처 공모에는 챗봇 서비스, 일체형 차단기, 공유경제 등 여러 아이템들이 응모됐으며, 타 공기업 사내벤처 벤치마킹과 대표적 사업계획서 사례를 보며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SCG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기 사내벤처 2개팀을 육성했으며, 2개팀 모두 2020년 분사 창업과 권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선발에서 각각 1등으로 선정돼, 6000만원, 7000만원을 확보해 순항하며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1기 사내벤처팀 2개팀 중 한 팀은 기존 2018년 문제가 됐던 강릉 대학생 OT 가스 누출 사건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홈 차단기 제품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다른 한 팀은 글로벌 가스관 부식 시장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되는 부식체 제품 개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사전구매의향서를 여러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받은 상황이다.

이들 기술은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높은 의의를 인정받아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겸직 창업이 진행됐고 모두 특허 출원과 등록이 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