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데일리]“2019 마이데이터 해커톤 참가팀 모집”
작성자
SCG
작성일
2019-09-25 15:17
조회
66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마이데이터 액팅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을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현상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집단지성의 창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총 15팀을 선발한다.
해커톤 주제는 개인데이터를 활용한 아래의 두 가지 과제 중 한 개 과제를 선택해 적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Fast Prototype)’ 구현이다.
첫 번째 과제는 인터넷·앱 서비스 가입 및 활동 이력, 개인데이터 제3자 제공 현황을 열람·저장·검색하고, 제공 철회하는 등 ① 정보주체가 개인데이터 활용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제는 개인데이터를 기계 가독형 파일(xml, json, scv 등)로 변환한 후 다른 저장 장치(또는 기기, 다른 앱)로 이동시키는 ② 개인데이터 변환 및 이동 기능 구현이다.
해커톤 참가팀(15개팀)에는 마이데이터 트렌드 및 관련 기술, 아이디어 발상법 등 사전교육과 팀별 서비스 진단(1:1 컨설팅)을 지원해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 할 예정이며, 대회 첫날 공통의 추가 미션이 제시된다.
대회는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며, 결과물 발표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최고상인 대상(장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원장상, 2팀) 및 우수상(원장상, 3팀)에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마이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도출 및 설계, 개발, 디자인이 가능한 2인 이상 4인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마이데이터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개인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정보주체에게 서비스 활용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마이데이터 해커톤을 통해 개인데이터 활용의 투명성과 자기정보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현상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집단지성의 창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총 15팀을 선발한다.
해커톤 주제는 개인데이터를 활용한 아래의 두 가지 과제 중 한 개 과제를 선택해 적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Fast Prototype)’ 구현이다.
첫 번째 과제는 인터넷·앱 서비스 가입 및 활동 이력, 개인데이터 제3자 제공 현황을 열람·저장·검색하고, 제공 철회하는 등 ① 정보주체가 개인데이터 활용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제는 개인데이터를 기계 가독형 파일(xml, json, scv 등)로 변환한 후 다른 저장 장치(또는 기기, 다른 앱)로 이동시키는 ② 개인데이터 변환 및 이동 기능 구현이다.
해커톤 참가팀(15개팀)에는 마이데이터 트렌드 및 관련 기술, 아이디어 발상법 등 사전교육과 팀별 서비스 진단(1:1 컨설팅)을 지원해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 할 예정이며, 대회 첫날 공통의 추가 미션이 제시된다.
대회는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며, 결과물 발표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최고상인 대상(장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원장상, 2팀) 및 우수상(원장상, 3팀)에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마이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도출 및 설계, 개발, 디자인이 가능한 2인 이상 4인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마이데이터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개인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정보주체에게 서비스 활용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마이데이터 해커톤을 통해 개인데이터 활용의 투명성과 자기정보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